댓글 0
기사입력 : 2018.09.21 13:30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가 2018년 9월21일 제281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동해시의회는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 2017 회계연도 결산승인 등 승인안 2건, 동의안3건, 조례안 5건 등 총 10건의 의안을 의결하고 7일간 시 집행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결과 시정요구사항 3건과 건의 158건 등 총 1백61건의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어 김기하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에서 “지역경기가 장기간 침체된 가운데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관광객까지 줄었던 만큼 전국 해양레포츠제전을 동해시에 유치해 체험프로그램확대와 오션돔 등 전천후 시설확충으로 사계절 관광지 변신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만 할 때”라고 강조했다.
ⓒ 강원타임즈 & www.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