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14(수)
 
  • 8월31일까지 접수 - 시민 아이디어로 2027년 주민참여예산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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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시장 김중남)는 2026년 8월31일까지 2027년도 당초예산 편성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 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 반영하기 위한 제도다.


강릉시는 올해 총 21건, 약 22억원의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사업을 편성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시민제안 사업을 연중 접수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공익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2027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사업은 총 30억 원 규모로, 사업별 3억원 이내에서 제안할 수 있다.


공모에 강릉에 거주하는 시민은 물론 시에 소재한 직장 및 사업체에 근무하는 구성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강릉시청 기획예산과 방문해 신청하거나 강릉시청 및 주민e참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안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유형에 따라 일반행정복지ㆍ문화관광ㆍ산업경제ㆍ지역개발 등 4개 분과별로 구분해 9월 중 분과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치게 된다.


이후 10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위원회를 통해 사업을 확정하고, 11월 강릉시의회에 제출해 12월 시의회의 2027년도 당초예산 심의를 거쳐 최종 편성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읍면동별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통한 주민 제안사업 공모도 함께 진행 중이다.


아울러 지역회의에서 지역별 생활 밀착형 현안을 중심으로 주민 제안 사업을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의 읍면동별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정미 강릉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시민의 목소리로 완성되는 제도”라며,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인 만큼, 더 많은 시민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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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6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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