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19(수)
 
  • 2026년 6월30일 신청자 전원참여 공정 - 투명경선 즉각 실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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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동태삼정’ 지역위원회 노인위원회와 권리당원 일동이 지역위원장 후보 단수 지명에 반발하는 성명을 발표해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동태삼정’ 지역위원회 박영호 노인위원장 외 권리당원 일동은 2026년 6월30일 더불어민주당의 뿌리이자 강원 영동 · 남부권의 험지인 동해 · 태백 · 삼척 · 정선(이하 ‘동태삼정’) 지역을 외롭게 지켜온 우리 권리당원 일동은 이번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와 최고위원회의 ‘동태삼정’ 지역위원장 단수 의결에 대해 깊은 유감과 분노를 표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 당헌 · 당규에 명시된 ‘2인 이상 신청 시 경선 원칙’은 당의 정당성과 당원의 주권을 보장하는 최소한의 보루라며 이번 ‘동태삼정’ 지역위원장 공모에 동해시의 경우 ▲이상웅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태백시의 김혁동 전 도의원, ▲정선군의 전예현 민주연구원 전 부원장 등 총 3인의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며 응모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당은 지역 당원들의 의사를 묻는 최소한의 경선 절차조차 생략한 채 단수 지명을 감행했다며 이는 당원 주권 주의에 대한 폭거이자, 지역 당원들의 정당한 추천 권리를 짓밟은 독단적 밀실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동태삼정’ 지역위원회는 차기 23대 총선에서 견고한 보수 기득권 지형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지역 바닥 민심을 샅샅이 훑으며 다져온 강력한 조직력과 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는 지역위원장이 전면에 나서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당은 지역의 인구 분포조차 외면한 최악의 결정을 내렸다며 ‘동태삼정’ 지역구의 인구 분포를 보면 동해시 86,000명, 삼척시 60,000명, 태백시 36,000명, 정선군 35,00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인구의 과반 이상이 동해 · 삼척 지역에 집중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당은 4개 지자체 중 인구가 가장 적은 지역 출신이자, 지역 내 인지도가 전무한 인사를 단수 지명했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중앙무대의 타이틀만 가졌을 뿐 연고도, 바닥 민심도 검증되지 않은 무연고 인사를 내리꽂는 낙하산식 지명은 본선 경쟁력을 완전히 상실시키는 행위라며 중앙당은 당원들이 동의하지 못하고 지역 주민들이 알지도 못하는 후보로 어떻게 승리하겠다는 것이냐며 이는 ‘동태삼정’에서의 총선 승리를 포기하는 것이며, 나아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 국정 운영을 위한 동력을 꺾는 이적행위와 다름없다고 피력했다.


이에 동해 · 태백 · 삼척 · 정선 권리당원 일동은 보수 기득권 타파와 정권 재창출의 염원을 담아 중앙당은 ‘동태삼정’의 민심을 저버리고 보수 카르텔 격파를 가로막는 단수 지명을 즉각 철회하고 당헌 · 당규에 의거해 ▲이상웅, ▲김혁동, ▲전예현 등 신청자 전원이 참여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즉각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여기에다 이재명 정부의 위대한 성공과 총선 승리를 위해, 당원이 직접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할 수 있도록 ‘당원 주권’을 보장하라며 만약 우리의 정당한 경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동태삼정’ 권리당원 일동은 뜻을 같이하는 지역 주민들과 연대해 단수 지명 철회를 위한 집단행동을 불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아울러 만약 독단적 공천으로 인해 총선 패배라는 파국이 발생한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중앙당 지도부에 있음을 엄중히 경고한다며 당원 주권 정당이라는 집권 여당의 명색에도 어울리지 않는 지도부를 규탄하고자, 권리 당원 및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연명을 받아 중앙당 최고위원회 및 언론에도 알려 전 국민에게 고하고자 한다고 천명해 향방에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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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삼·정 권리당원 일동, 지역위원장 후보 단수 지명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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