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0(일)
 
  • 안전, 환경, 경관 개선 등 주민체감형 사업발굴 지역문제 해결

[꾸미기](사진)강릉시, 지역사회 자살예방 대책회의 개최 2.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6년 4월13일(월)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 성과를 확산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강릉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우수사업 3건을 선정ㆍ발표했다.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는 읍면동 주민들이 지역의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논의하고 필요한 사업을 발굴ㆍ제안하는 주민참여기구다.


강릉시는 2024년 10월 읍면동 지역회의를 신설해 주민참여예산기구를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 의견을 예산 편성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우수사업 선정은 시민 설문조사 60%와 내부평가 40%를 반영해 진행했다.


특히 ▲최우수사업에 ‘성덕동 월대산 둘레길 조성사업’을 선정했으며, ▲우수사업은 ‘홍제동 강릉대교~회산교 구간 남대천변 조경 시설물 설치’, ▲장려사업에 ‘교1동 교1동 컬러풀가든 조성사업’을 각각 선정했다.


또 최우수에 1억 원, 우수에 3천만 원, 장려에 2천만 원 인센티브를 각각 지급한다.


이와함께 선정된 사업들은 안전ㆍ환경ㆍ경관 개선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이번 우수사업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 사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읍면동에 공유ㆍ확산해 주민참여예산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하정미 강릉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주민참여 예산제는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돼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실질적인 시민 참여 제도”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지역의 문제 해결 과정에 함께 참여하고 주민 주도의 예산편성 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 주민참여예산은 최근 몇 년간 꾸준한 확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2022년 6억 1천만 원(7건) 규모였으나 ▲2024년에 10억 원(13건) 규모로 확대했고 ▲2025년부터 읍면동별 지역회의 사업을 신규 편성하면서 50억 4천1백만 원(113건)으로 대폭 확대했다.


아울러 시는 ▲2022년 6억 원(7건 사업)에서 ▲2026년 당초 예산에도 총 49억 5천5백만 원(100건)으로 확대 편성해 현재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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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우수사업 3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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