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16일자 조직개편 ‧ 신규임용 ‧ 인사 단행 … 지역 혁신기관 입지 재정립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사장 김홍규, 원장 김남수)은 2026년 3월 16일자로 천연물바이오, 반도체 신소재, AX 등 강릉시 미래 전략산업 추진 역량을 확보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 단행과 신규직원 임용과 전보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R&D 기관 전환과 기능별 조직 재편으로, 진흥원은 기존 2본부 1센터 2부설 기관 총 9팀이었던 조직을 3본부 2부설 기관 총 10팀 체제로 개편했다.
또 신설된 융합전략본부는 그동안 부서별로 추진해 온 바이오 ‧ 신소재 ‧ ICT 분야 신규사업 발굴 ‧ 기획 기능을 통합 수행할 전담부서로, 최근 AI 대전환 ‧ 초 혁신경제 등 정부 기술선도 성장 정책에 민첩 대응해 강릉시 미래 전략산업을 발굴한다.
특히, R&D 전담조직인 천연물바이오연구소는 천연물바이오 산업화를 위한 생산공정 기술 개발 및 상용화 R&D를 기획 ‧ 수행함으로써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 조성을 뒷받침하고, 그린바이오 산업육성지구 ‧ 강원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유리한 여건을 활용해 강릉시 신성장동력인 천연물 바이오산업을 적극 육성한다.
이와함께 강릉시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대표 주력산업인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도화를 위해 기존 해양바이오융합사업본부를 산업육성본부로 확대 개편해 기업 성장과 기술성장, 시장 창출과 일자리 창출을 보다 체계적 ‧ 전략적으로 이끌어 간다.
아울러 진흥원은 이러한 조직개편 목적을 충실히 달성하기 위해 6명의 신규직원 채용을 완료하고 대대적인 전보인사를 병행해 개편된 조직의 적재적소에 인력을 투입했다.
김남수 원장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진흥원이 천연물바이오, K푸드와 K뷰티, 반도체 신소재, ICT와 AX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지역혁신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고부가가치 기술 상용화 연구개발 및 신규사업 기획기능을 대폭 강화해 지역산업을 지원하고 강릉시 미래산업을 키우는 진흥원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07년 강릉해양바이오진흥원과 강릉정보산업진흥원을 통합해 설립된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최근 해양바이오GMP 및 HACCP시설 구축(2022), 메타버스 허브 5G실증 및 XR시설 구축(2023), 강릉메타버스체험관 개관(2024) 등 바이오산업 지원 및 ICT산업 발전에 성과를 거뒀으며, 올 상반기 우수화장품 제조시설 CGMP 구축(2026)을 계기로 본격적인 화장품 양산화 지원을 앞두고 있는 등 지역산업 혁신지원기관으로서의 R&R을 강화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