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단오제 보존 · 전승 · 세계화 공로인정...김홍규 시장, 9월1일 시민의 날 시상 격려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5년 시 승격 70주년 강릉시민의 날을 맞아 강릉단오제위원회 김동찬 위원장을 제43회 강릉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강릉시민대상은 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시 최고권위의 명예로운 상이다.
김동찬 위원장은 오랜 기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의 보존과 전승, 세계화를 이끌어 온 핵심 인물로, 지역문화 발전과 공동체 정체성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강릉단오제 축제 운영 체계화와 내실화 ▲전통문화 교육 및 어린이 체험 확대 ▲국내외 축제 교류와 세계화 추진 ▲콘텐츠 기획과 홍보를 통한 강릉단오제 육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강릉단오제가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도시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대표하는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아울러 강릉시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1일(월) 오후 6시30분 강릉하키센터 야외광장에서 개최되는 시 승격 70주년 강릉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김동찬 위원장은 지역문화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강릉의 이름을 알리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며, “앞으로도 강릉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찬 위원장은 2009~2018 (사)강릉단오제위원회 상임이사, 1984~2008 강릉MBC기자 / 보도부장, 속초MBC 지사장을 역임했으며 2019부터 현재까지 (사)강릉단오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