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26~27일 대관령 국민의숲과 삼양 라운드힐 일대 이틀간 진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7월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제1회 평창오리엔티어링 대회를 개최한다.
오리엔티어링이란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해 자연 속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스포츠로, 이번 대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을 계승하고, 평창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문화 · 관광자원을 연계한 ‘올림픽 레거시권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기획한다.
이번 오리엔티어링은 정해진 순서대로 목표 지점을 빠르게 찾아가는 ‘공인 경기(포인트부)’와, 주어진 시간 내 최대한 많은 포인트를 찾는 ‘게임 경기(스코어부)’로 진행한다.
평창군 대관령의 청정 자연과 올림픽 개최지라는 역사적 의미를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로,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은 물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7월26일(토) 열리는 ‘공인 경기(포인트부)’는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의 공식 승인 대회로, 2026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전국의 오리엔티어링 선수들이 참가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평창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해당 대회를 진행하는 심재국 평창관광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레저관광의 최적지로서의 평창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올림픽 이후 지역 가치와 역사를 관광콘텐츠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가족 단위 관광객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