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5월15일(목)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방문 전달 뜻 깊은 시간가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해송로터리클럽(회장 임세진)은 2025년 5월15일(목)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순영)을 방문해 지난 4월29일 진행된 나들이 기념 액자와 10kg 쌀 22포를 전달했다.
‘어르신 봄나들이’ 행사에 참여한 동해노인복지센터 어르신 3가정을 직접 방문해 기념 액자와 10kg 쌀을 함께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액자는 나들이 당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액자에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함께 전달된 쌀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임세진 동해해송로타리클럽 회장은 “사진을 보면서 즐거웠던 그날의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순영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사회의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었던 행사”였다며, 나들이 행사에 이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해 준 동해해송로타리클럽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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