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2월 21일(금)까지 접수...총 10개 업체 쇼호스트 등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과 라이브커머스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원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올해 원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며, 공모를 통해 선정한 기업 9곳과 2024 만두창업 기업 1곳 등 10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라이브커머스 전문 방송촬영 및 송출, 쇼호스트 지원, 할인판매 이벤트, 온라인 사전 홍보 등이다.
신청 자격은 원주시 소재 소상공인 중 온라인 송출 채널을 보유한 사업자로, 2월 21일(금)까지 이메일(jylee7199@korea.kr)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제진흥과 소상공인지원팀(☎ 033-737-2939)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경희 시 경제진흥과장은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은 원주시 소상공인들이 단골고객과 소통하고 상품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라이브커머스 지원에서 그치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 입점 교육을 병행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체질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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