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2월11일(화) 5개 부서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의회는 2025년 2월11일(화) 제260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해 5개 부서(전략사업과, 농정과, 축산과, 해양수산과, 재난안전과)에 대해 ‘2025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했다.
□ 이광우 의원은 제6차 본회의 주요 내용으로 골드시티, 종합병원 유치 등 대형 사업 추진 시 장기적인 안목과 다각적인 상황을 고려한 합리적인 방안 모색 및 전략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김원학 의원은 정부의 벼 재배면적 자율감축 시행 관련 벼농가의 참여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 정책을 마련하고 농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을 추진할 것을 피력했다.
□ 정연철 의원은 지방 의료 붕괴를 방지하고 의료복지 실현을 위해 종합병원 유치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 정정순 의원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만큼 농작업 질환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라며, 골절 등 검진 항목을 확대할 수 있도록 건의을 요구했다.
□ 김희창 의원은 도시재생사업과 접목하여 청아중 일대 주거지역 정주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 김재구 의원은 드론 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를 통해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