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2월20일(목)까지 접수, 11개 과정 총 215명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2월11일(화)부터 20일(목)까지 향토·전통음식문화 계승과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강릉향토음식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농업인과 일반 시민이며, 11개 과정에 총 215명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1인당 1개 과정만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 선착순 접수방식으로 진행한다.
농업인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한 후 일반 시민을 모집한다.
특히 1차 모집(농업인 우선 접수)은 2월11일(화) ~ 2월 13일(목), 2차 모집(일반 시민 접수)은 2월18일(화) ~ 2월20일(목), 추가 모집(미달 과정 발생 시)은 2월25일(화) ~ 2월27일(목)로 한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상반기(3월5일 ~ 6월 28일, 17주)와 하반기(9월2일 ~ 11월29일, 13주)로 나눠 진행한다.
각 과정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토음식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철균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농업인과 시민들이 향토음식과 전통식문화를 배우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농업기술센터 교육훈련팀(☎ 033-660-3138)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