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2월7일(금) 15대 대의원 2년 임기 시작 농업농촌 발전모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농업기술센터 한국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회장 권영희)는 2025년 2월7일(금) 오전 10시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15대 대의원 2년의 임기 시작을 맞아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 대의원 총회는 15대 한국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 읍면동 10개회 대의원과 전직 회장 등 7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상수 삼척시장을 초청해 농업농촌 발전을 모색하고 개편된 대의원들의 활약을 격려하고 조언을 들었다.
최준수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인 학습단체인 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학습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국진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장은 “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는 1958년 삼척군 생활개선구락부로 시작해 67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농업인학습단체”라며 “현재 시연합회 1개소와 읍면동 단위의 9개 회로 구성돼 있으며, 303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이들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복지회관에 사무실을 두고,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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