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7(월)
 
  • 총 280억원 사업비 투자, 차항천의 축제, 보축, 교량재가설 등 시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차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대관령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45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인 차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사업내용을 공유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본 사업은 차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에 차항천의 제방 높이 및 여유고 부족, 횡단구조물 교량의 유수 흐름 저해 등으로 이상강우 및 태풍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저지대 내수침수로 인명, 주택 및 공공시설물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사업으로 총 2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차항천의 축제, 보축, 교량재가설 등을 시행한다.

 

 

어성용 평창군 안전교통과장은 금회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 및 반영하고, 원할한 사업추진을 통해 재해위험요소가 적기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창군, 차항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기본및 실시설계 주민설명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