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근-심영미-최미옥-안정민-권아름-원용대-신익선 의원 주요 현안 의견과 정책제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의회(의장 조용기)는 2025년 1월17일(금)부터 1월24일(금)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첫 회기로 시 집행부의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28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주요 업무보고에서 지역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주요 사업들이 보고될 예정이며, 의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또 1월1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안정민 의원이 발의한 원주(횡성)공항, 국제공항으로 승격을 위한 건의안과 ▲심영미 의원이 발의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원안 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 박한근, 심영미, 최미옥, 안정민, 권아름, 원용대, 신익선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해 원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조용기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님들에게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는 2025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시민들 입장에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정책실현과 사업 타당성 검토가 이뤄졌는지 꼼꼼히 살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집행기관 공직자 또한 시민의 생각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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