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7(월)
 
  • 박한근-심영미-최미옥-안정민-권아름-원용대-신익선 의원 주요 현안 의견과 정책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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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의회(의장 조용기)2025117()부터 124()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첫 회기로 시 집행부의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28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주요 업무보고에서 지역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주요 사업들이 보고될 예정이며, 의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11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안정민 의원이 발의한 원주(횡성)공항, 국제공항으로 승격을 위한 건의안과 심영미 의원이 발의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원안 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 박한근, 심영미, 최미옥, 안정민, 권아름, 원용대, 신익선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해 원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조용기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님들에게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는 2025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시민들 입장에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정책실현과 사업 타당성 검토가 이뤄졌는지 꼼꼼히 살펴 주시길 당부드린다집행기관 공직자 또한 시민의 생각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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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2025년 제255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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