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7(월)
 
  • ‘해양쓰레기수거 및 처리 국비지원확대 건의문’ 의결 대책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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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 6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양양군의회 의장 이종석)2025년 삼척시의회에서 1월 정례회를 개최했다.

 

삼척시의회(의장: 권정복)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이종석 회장을 비롯한 동해안 6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국비 지원 확대 건의문을 의결했다.

 

특히 협의회는 이번 건의문을 통해 동해안 청정 해양환경을 파괴하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자체의 재정적 부담 해소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다.

 

이종석 협의회장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동해안 수산업 보호와 해양 환경 관리에 대한 의회 간 협력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면서, “앞으로도 동해안 6개 시·군의회가 동해안의 발전과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제안되고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척시의회 권정복 의장은 동해안 6개 시군은 영동지역이라 불리며 역사적 · 문화적 경험을 공유해 왔다.”면서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동해안 시·군이 더욱 활기차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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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동해안 6개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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