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터발달교육센터 등 6곳 선정 2025년 1월~2027년 12월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4년 12월5일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제공 기간 6곳을 선정했다.
동해시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기간이 올해 12월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 11월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모집해 기존 제공기관 5곳과 신규 제공기관 3곳 등 총 8곳이 제공기관에 신청했다.
이에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그 결과 기존 제공기관인 꿈터발달교육센터, 동해아동발달센터, 동해중앙언어클리닉, 마음앤소리심리상담센터 4곳과 신규 신청기관으로 내아이힐링발달센터(동해점), 조이심리운동발달센터 2곳을 동해시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했다.
동해시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된 기관들은 2025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 동안 성장기의 장애아동에게 언어재활, 미술재활, 음악재활, 심리 · 운동 재활 등 발달재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훈석 동해시 복지과장은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발달재활서비스 사업의 효율적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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