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4(수)
 
  • "2024년 11월1일부터 30일까지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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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2024년 여행가는 달 11을 맞아 11월 한달 동안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도째비골스카이밸리 야간개장(오전 10~ 오후 9)을 운영한다.

 

도째비골스카이밸리는 묵호등대, 논골담길, 수변공원, 묵호항 등을 잇는 묵호권역 관광벨트의 구심점으로, 지난 20216월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147만여명(10월말 기준)을 돌파, 우정사업본부의 하늘 산책로 기념우표 선정,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에 촬영지로 주목받는 등 동해시의 대표 관광지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올 여름 해수욕장 기간에 맞춰 운영한 야간개장이 관광객들의 큰 인기와 호응 속에 하루 평균 1,700여명이 방문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 이 같은 인기에 힘 입어 2024년 여행가는 달과 야간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이번 11월 한달간(화요일~일요일) 오후 9시까지 도째비골스카이밸리 야간개장을 운영한다.

 

다만, 이번 야간개장은 오후 5시 이후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체험시설을 운영하지 않으며 묵호등대 유인 매표소는 오후 530분까지, 해안 방향 무인매표소는 오후 830분까지 발권할 수 있다.

 

 

심진숙 사무국장은 시는 경쟁력있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동해시만의 가을 낭만을 즐기러 오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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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도째비골스카이밸리 11월 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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