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0월29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위해 상호 협력 다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지청장 정언숙),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안성환), 한라시멘트(주)(공장장 김영환)은 2024년 10월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라시멘트(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산품 포장지에 안전문화 메시지를 부착하고, 사내 시설과 강사를 지원해 무료 안전체험교육을 실시, 근로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또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정언숙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은 “한라시멘트(주)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 한다.”며 “모두가 안전을 당연한 가치로 여기고 자발적으로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안전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환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협업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근로자와 시민들이 안전문화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강원타임즈 & www.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