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바이오·헬스케어산업생태계 혁신방안세미나개최

최종편집 2024-12-0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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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4일(목) 강원도립대·(재)강원테크노파크·강원연구원·강원인재원 공동 주최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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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2024년 10월24일(목) 강원도립대학교에서 강원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생태계 혁신방안을 논의하고자 (재)강원테크노파크, 강원연구원, 강원인재원과 공동 주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재)강원테크노파크 허장현 원장,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 강원연구원 현진권 원장, 강원인재원 김학철 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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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세미나는 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특구 추진현황 및 계획, 강원도 바이오 · 헬스 산업과 특례, 소단위전공 및 미래산업 인재 양성(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또 강원연구원은 전반적인 산업 육성 방향을 제시했으며 강원테크노파크는 실질적인 산업 육성과 기업지원의 역할을 하고 있고 강원인재원과 강원도립대학교는 산업 육성에 필요한 혁신 인재양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혀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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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원 김학철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바이오 산업에 획기적인 도약의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업생태계 혁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재)강원테크노파크 허장현 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주력사업으로 육성 중인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해서 세 기관의 협력체계가 구축돼 있으며, 강원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 “바이오 · 헬스케어 산업은 미래의 대표 산업이 되기 위해 대학의 역할은 무엇인지, 관련 환경조성 방안은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바이오 · 헬스케어의 구체적인 연구와 각 기관이 협력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1은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이 산업생태계 혁신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2는 왼쪽부터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 - (재)강원테크노파크 허장현 원장 – 강원인재원 김학철 원장, 사진 3은 강원특별자치도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생태계 혁신 방안 세미나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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