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인증기관 선정 이어 재인증기관 선정 쾌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지난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인증기관 선정에 이어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10월2일(수)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행복민원실’은 지자체, 교육청, 국세청 등 민원실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환경, 안전환경, 서비스 운영 등 4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해 평가해 3년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국민행복민원실’ 신규인증 기관은 15개, 재인증 32개 기관이 선정됐다.
시는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스마트도서관 설치 등 테마 공간의 시설 개선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원편의 시설을 설치하여 운영하였고, 민원업무 처리의 신속성과 친절도,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강화유리 가림막 교체 및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등 우수한 민원 환경 조성과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한 것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번 재인증으로 2027년까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최용봉 민원과장은 “더욱 다양해지는 민원요구에 부응하는 수요자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민원실을 민원인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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