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9월13일 북평민속시장...지역경제활성화 및 전통시장 활기 도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복순)은 2024년 9월13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북평민속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날 모인 회원들은 개인별로 준비한 장바구니를 들고 물가 상승과 경제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추석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사며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최복순 회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자 우리 고유의 정서가 깃든 소중한 공간으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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