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9월12일 지역활성화와 귀농귀촌지원 협력강화 맞손 잡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순철)과 평창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허목성)는 2024년 9월12일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 활성화와 귀농귀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귀농 · 귀촌 프로그램 협력사업활성화 ▲평창군 정주여건 향상 및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공동 홍보활동 ▲ESG 경영실천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귀농 · 귀촌 인구 증가로 인한 지역 활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모델 구축을 기대한다.
최순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창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결합해 귀농 · 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정착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허목성 소장은 “평창군의 풍부한 농업 자원과 기술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귀농 · 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타임즈 & www.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