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재생 기자단 직접 기획 취재 기사 게재...2023년부터 연 2회씩 발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도시재생 기자단 소식지인 제3호 ‘하이 평창’이 발행됐다.
도시재생 소식지는 평창군 도시재생 기자단이 직접 기획하고 취재한 기사들을 싣고 있으며 2023년부터 연 2회씩 발행되고 있다.
‘하이평창’은 ‘Hi’와 ‘Higher’의 의미를 담아 만든 이름으로 도시재생을 통해 소통(Hi)하고 발전(Higher)해 나가는 평창군을 의미한다.
이번 소식지는 ▲평창을 사랑하는 이들-도시재생 인물 ▲소망 한 줌–평창 인문학 ▲바통을 전달받는 다음 세대-도시재생 이야기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바라본 평창을 담았다.
평창군 도시재생 기자단은 올해 12월까지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연말에 4호 소식지를 발행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주민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소식지라 지역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소식지”라며, “앞으로도 소식지를 통해 따뜻한 지역 이야기를 담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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