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8일 어린이집 발생가능 응급상황시 빠른처치와 전문적 의료지원 협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원장 권오선)과 삼척경찰서어린이집(원장 손미랑)이 2024년 7월18일 상호간 협력관계를 도모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을 응급상황 시 빠른 응급처치와 전문적인 의료지원을 보장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삼척의료원은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삼척경찰어린이집 임직원 및 가족들의 의료서비스와 시설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권오선 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장은 “지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영유아와 교직원에 대한 건강증진과 보건향상을 위한 뜻 깊은 행보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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