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20일 원주만두축제 및 민속풍물시장 시설개선 사업 사전 설명"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6월20일 문화의거리 원주신협 5층 대강당에서 ‘민속풍물시장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최재희 민속풍물시장 상인회장을 비롯 송영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상인회원, 관계부서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에따라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2024 원주만두축제 사업’과 ‘노후화된 민속풍물시장의 창호 및 간판 교체’에 대해 사전 설명했다.
특히 올해 성공적인 원주만두축제를 위해 상인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박명옥 원주시청 경제진흥과장은 “시설개선 사업이 완료 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으로 민속풍물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민속풍물시장 상인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미영 원주시청 경제진흥과 시장활성화팀장은 “2024 원주만두축제는 10월25일부터 10월27일까지 3일간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되며, 민속풍물시장 창호 및 간판교체 사업은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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