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6월18일 신임 진미 대표 선출 및 위촉장 23명 수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6월18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5기 원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시민참여단 23명에게 위촉장 전달 및 진 미 신임 대표를 선출했으며 올해 6월부터 2026년 6월까지 2년간 여성친화도시 정책 제안 및 홍보, 모니터링 활동을 한다.
원주시가 여성친화도시로 도내 최초 3회 연속 지정되는 데 있어 중심 역할을 한 시민참여단은 여성 안전 및 사회 참여 확대, 여성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시는 여성의 경제 · 사회 참여, 가족친화 돌봄환경 조성, 지역사회 안전 증진, 여성의 지역사회활동 역량 강화, 원주시여성커뮤니티센터 운영 등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폭넓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참여단 5기와 함께 그간의 여성친화도시 원주의 성과를 이어,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여성 친화도시 정책을 제안하고 관련 사업 및 여성 안전 모니터링,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 가겠다.”고 밝혔다.
강정원 원주시청 여성가족과장은 “시는 지난 5월 여성친화정책에 관심이 있는 시민 23명을 시민참여단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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