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3(월)
 
  • "2024년 서로돌봄센터 춘천, 원주 2개소 및 제공기관 6개소 선정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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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은영, 이하 도사회서비스원)2024년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복지서비스를 촘촘하게 연계하기 위해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16() 밝혔다.

 

긴급돌봄 지원사업은 질병, 부상, 주 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로 인한 일시적 위기상황에 요양보호사 등 자격을 갖춘 돌봄 인력이 30, 72시간 한도로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신체 돌봄, 가사 및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도사회서비스원은 긴급돌봄 지원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직영시설인 서로돌봄센터를 춘천, 원주에 2개소 및 제공기관 6개소를 선정하고 춘천, 원주, 강릉, 횡성 4개 지역에 돌봄 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긴급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도민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이후 현장 방문, 대상자 선정을 거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긴급돌봄 서비스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 발굴 및 공백 해소와 중단없는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긴급돌봄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사업운영팀(033-248-57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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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2024년 긴급돌봄 지원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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