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6월21일까지 수강생 50명 모집...6월26일(수)부터 매월 2회 진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 이하 재단)이 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 일환으로 시민들의 관광 역량 증진을 위한 동해관광아카데미교육 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해관광아카데미교육 1기 교육은 오는 6월26일(수)부터 9월4일(수)까지 매월 2회 꿈빛마루 도서관 대강의실에서 2024 로컬 관광 트렌드 및 상권 분석(매출 향상 온라인 마케팅)등 누구나 쉽게 배우는 관광교육을 목표로 진행한다.
이를위해 재단은 오는 6월21일까지 수강생 50명을 모집, 관광 또는 DMO에 관심있는 일반 시민과 관광 관련 종사자, 문화관광해설사 등 누구나 가능하며 동해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출석률 90% 이상을 달성한 자에게 수료증 발급 및 우수 사례 현장 답사 비용 전액 지원, 관광 시민증 발급,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공후식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광진흥팀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관광 추진조직(DMO)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민의 역량을 강화해 관광 서비스 질 개선 및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이를 초석으로 동해시가 전국 10대 관광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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