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1(금)
 
  • 2024년 9월30일까지 시민 안전 최우선 선제적 대응 시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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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4930일까지 여름철 폭염 피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 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또 폭염 대책기간 13개 협업 기능별 T/F팀을 운영해 종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무더위쉼터 134개소, 그늘막 125개소, 쿨링포그 3개소, 스마트 쉘터 9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7월까지 스마트 그늘막을 7개소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무더위쉼터 134개소는 폭염 대책기간(5. 20.~ 9. 30.) 동안 상시 운영하고 주말 및 공휴일, 야간 개방 또한 적극 권고하고 있으며, 강릉시 자율방재단과 1:1 매칭해 주 1회 무더위쉼터의 냉난방기 등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3대 취약 분야(사회·경제적 취약계층, 공사장 등 현장근로자, · · 수산업인) 보호를 위해 방문건강관리사, 노인돌보미, 자율방재단 등과 협업해 건강체크 및 안부전화 등 보호활동을 추진한다.

 

조근형 강릉시 재난안전과장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니 폭염이 심한 시간인 14시부터 16시 사이에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마실 것을 당부하며, 주기적으로 기상 상황을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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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폭염 총력대응 체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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