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벤더축제 홍보총력-한옥마을객실-동해시티투어버스 이용요금 할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4년 6월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6월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 국내 여행 참여 및 관광분위기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되는 캠페인이다
이에따라, 시는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동참,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2023년 ‘로컬100’에 선정된 무릉별유천지에서 6월8일부터 23일까지 16일간 열리는 라벤더 축제를 SNS와 방송 프로그램, 서울 KTX 주요 역사, 지면광고, 시정 소식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내외에 적극 알리고 있다.
또 망상오토캠핑리조트에서 지난 3월 여행가는 달에 이어 이번 6월에도 탁트인 망상해변에 위치해 있어 오션뷰를 관람하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한옥마을 객실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매주 토 일요일과 공휴일 관내 5대 권역내 맛집 및 관광지를 저렴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 할인 이벤트를 운영함에 따라, 성인과 청소년은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2,500원과 1,500원에 각각 이용할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시티투어버스는 라벤더 축제 장소인 무릉별유천지에서도 승하차가 가능하도록 운영됨에 따라, 행사장을 찾은 외지 관광객에게 관광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함께 시티투어버스 예약, 코스, 운행시간표 등에 관한 내용을 담은 동해시티투어버스 홈페이지도 새롭게 단장, 오픈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 포토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선우 동해시 관광개발과장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펼치는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 동해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컨텐츠를 제공하고,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를 비롯한 동해시 유명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대내외에 동해시의 매력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