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5월27일(월) 건강한 농촌환경조성 및 농업농촌 활력화 위해 교류 협력 다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본부장 조재연)와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2024년 5월27일(월)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중회의실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를 통한 건강하고 깨끗한 농촌환경조성과 도농 교류를 통한 농촌 활력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히 교류 및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영농자원의 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협업체계 구축과 영농폐기물 수거율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ESG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교류를 위해 농촌마을환경정비, 농업인 실익증진에 도움이 되는 영농 지원 등 협력가능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조재연 본부장은 “영농 관련 분야 전문기관인 농협과 협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로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 등 농촌지역 교류 및 사회적 공헌을 위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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