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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2.22 08:35
- 2024년 망월부터 단오까지 소원페스타 운영 야간관광 활성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강릉시의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망월부터 단오까지 소원페스타> 행사를 운영한다고 2024년 2월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 비수기 기간 지역사회의 참여형 야간관광 콘텐츠 확충을 위해 지역축제와 연계해 운영하며, 2024 강릉 망월제가 개최되는 2월 24일(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강릉 남대천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특히 운영기간 중에 ▲강릉 밤 소원등 만들기 체험, ▲강릉의 밤에 소원등 수놓기 포토존 체험 등을 통해 2024 강릉 망월제의 다채로운 향토체험과 더불어 강릉시 야간관광을 더욱 빛나게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 “지역축제와 연계한 스토리텔링형 야간체험행사 운영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고 강릉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는 등 강릉시 야간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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