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 "2024년~2025년 사업비 50억원 투입 시설리모델링 및 외부공간 정비"

동해시청 로고3.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2024년 무릉별유천지내 쇄석장에 복합문화공간을 확장한다고 216() 밝혔다.


시는 무릉별유천지내 폐 산업시설인 쇄석장이 역사적 산업시설물로 보존 가치가 높아 보존 및 활용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폐 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등 50억 원을 투입해 쇄석장, 이송컨베이어, 타워 건물 등 폐산업시설 일부를 리노베이션했다.

 

현재 폐산업시설 A동은 문화 콘텐츠 전시 공간과 카페, 레스토랑, 전망대 등 다양한 부대 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사회문화적 공공장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향후 증가하는 레저 · 문화 수요에 대비, 부족한 문화재생공간에 대한 확장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고자 시는 기존 리모델링된 A동에 이어 잔여 유휴공간 B동에 대한 문화 재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 관광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계획으로, 20237월 문화체육관광부의 폐 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도비 325천만 원을 확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문화재생사업은 지하 4~지상 12,524.369(연면적) 규모의 시설인 B동 유휴공간에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리모델링과 외부공간 정비를 통해 전시, 교육 및 체험공간, 휴게시설 등 이용자 편의시설 및 관광자원시설이 조성되는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아울러 시는 오는 4월 공공건축 건축기획 용역에 이어 사업계획서 사전검토 신청, 공공 건축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7월 착공, 내년 12월경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홍성표 무릉사업단장은 “50여년간 석회석 채광을 통해 우리나라 근대화에 크게 이바지했던 공간을 지역의 역사와 고유성 등 문화적 가치를 담아 리모델링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알찬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 교육을 아우르는 삼화권역 거점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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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무릉별유천지 쇄석장 복합문화공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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