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극적 산림경영과 산림재난 소중한 국민생명과 재산보호 최선"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7대 김정황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이 2024년 1월 15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정황 소장은 강원대학교 임과대학을 졸업하고 강원대학교 방재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 1997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 산림청 기획조정관실, 산림보호국, 운영지원과 등에서 근무한 경험과 폭넓은 산림지식으로 현장 산림행정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정황 신임 소장은 “숲으로 잘 사는 글로벌 산림 강국의 성공을 위해 양양, 속초, 고성지역과 주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적극적인 산림경영과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으로부터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관할 행정구역 면적의 73%가 산림이며 산림면적의 64%가 관할 국유림으로 산림자원 육성 및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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