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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1.01 15:12
- "가족문화 확산과 출산 인식 개선 위해 다각적 홍보 교육 노력 다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024년 1월 1일자 정기인사를 통해 김인호 부산지회 본부장(55·사진)을 강원도지회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김인호 본부장은 1997년 본부로 입사해 광주전남지회 행정지원팀장과 강원도지회 행정지원과장을 거쳐 본부 전략감사과장, 홍보기획단장, 인구전략실장, 전라북도지회 본부장을 역임했다.
김인호 본부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인구 200만 목표 달성을 위해 가족 · 출산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회도 함께하는 가족문화 확산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교육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가족보건의원 운영을 통해 도민의 건강증진에도 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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