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조관선 (사)삼척예총 회장(71)이 2019년 2월22일 제24차 정기총회에서 실시한 제7대 임원선거에서 제6대에 이어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돼 예총회장으로 재임, 4년 임기를 시작했다.
조관선 회장은 “예총 회원들이 화합도모를 위해 우선해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예술문화 향수권을 더 많이 제공하며, 현안사항인 예총회관 문제와 대내외 관계 및 국내외 자매결연 도시와의 교류를 다변화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사)한국문인협회 삼척지부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강원문인협회 부회장, 강원문인협회 소설분과 회장, 강원소설가협회장, 한국문인협회 복지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수상경력으로 강원도예총 예술상 본상, 강원도문인협회 작가상, (사)한국문인협회 2014년도 작가상이 있으며 수상작품으로 중단편 소설집 ‘고장난 도시’가 있다.
가족은 부인 최인선(71)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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