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2(목)
 
  • "2023년 11월16일까지 읍면 저소득층 50여가구 난방용 땔감 200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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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31114일부터 숲 가꾸기 사업현장에서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난방용 땔감으로 가공해 읍면 저소득층 50여 가구에 땔감 200톤을 전달한다.

 

숲 가꾸기 사업은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생장이 나쁜 나무와 굽은 나무, 노쇠한 나무 등을 솎아베기하면 적지 않은 산림부산물이 발생한다.

 

양양군의 경우 올해 3월부터 관내 211ha 산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숲 가꾸기와 공익림 가꾸기, 솎아베기 등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총 1,800톤가량의 산림부산물을 수집했다.

 

이어 이렇게 수집된 산림부산물 중 규격이나 품질이 미달돼 목재자원으로 활용가치 없는 부산물은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로 목재 펠릿 등으로 재활용되고, 일부 원목 등 활용이 가능한 부산물은 산물처리장에서 목적에 맞게 가공돼 축산농가 톱밥이나 난방용 땔감으로 각 읍면에서 선정한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되고 있다.

 

양양군청 산림녹지과 산림경영팀 관계자는 숲 가꾸기 사업이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제고함은 물론, 산림부산물을 땔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비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산림지역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산림의 활용가치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숲 가꾸기 사업 시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활용해 2007년부터 저소득층에게 난방용 땔감으로 제공했으며 2022년까지 총 672가구 1,860톤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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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숲 가꾸기 부산물 ‘사랑의 땔감’ 나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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