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1(수)
 
  • "11월1일~12월15일 산불대책본부운영...임야 5,766ha 입산통제구역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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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3111일부터 1215일까지 45일간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활동에 돌입한다.

 

군은 111일부터 1215일까지 관내 사유림의 39%5,766ha를 입산 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주민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입산 길목 주변에 입산 통제를 알리는 깃발과 현수막 등 홍보물을 게시했다.

 

 

이에따라, 불가피한 사유로 해당 산림에 입산하고자 할 때 사전에 양양군으로부터 입산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같은 기간, 관내 소재한 모든 산림에서 화기 및 인화 발화물질 소지를 원천 금지한다.

 

이와함께 산불조심기간 양양군청과 6개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 운영하고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과 산불예방 공조체제를 구축한다.

 

여기에다 관내 124개 마을 이장과 28개 사회단체 등 민간단체에서도 자율적인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한다.

 

더나가 감시탑 11, 순찰원 93명으로 총 104명의 산불감시원을 채용해 산불감시시설 35개소(감시탑 11, 감시초소 24)에 배치하는 한편, 산불취약지역 9개소에 설치한 무인감시카메라와, 드론을 통해 입체적인 감시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위해 인근 지자체인 강릉시와 진화 헬기 1대를 공동 임차해 운용하고 있으며, 다목적 진화차량 11· 기계화 장비차량 2대 등 총 32종을 비롯한 산불진화기계 · 장비를 운영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1명을 고용해 현장순찰과 비상대기에 만전을 기한다.

 

이밖에 가을철보다 봄철 산불 발생빈도가 높은 것을 고려, 산림과 연접해 있는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등 인화 물질을 집중 소각할 방침이다.

 

특히, 대형 산불발생 시 소방서, 군부대, 의용소방대 등 민관군이 합동으로 진화에 총력 대응한다.

 

양양군청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 관계자는 등산이나 임산물 채취를 위한 입산객이 크게 증가하고, 내년 봄까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위험이 커지고 있다, “입산통제구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차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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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3년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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