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이상웅 동해시소상공인연합회장이 2023년 제11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시상식에서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장과 환경노동위원장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은 도전 한국인 시상심사위원회가 각계 유명 인사중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대상자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이에 이상웅 동해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가치증진을 위한 자원봉사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미래의 먹거리 산업인 국내 연어양식의 선두주자로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등 적극적인 추진력과 합리적인 사고방식으로 모든 업무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상웅 회장은 “저에게 주시는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배려에 늘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마음에 담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웅 회장은 묵호중(19기) - 묵호고(20기) - 숭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묵호중 총동창회 부회장(10년) - 묵호고 총동창회장(3년) - 묵호고장학회 이사장(9년) - 강원FC 이사(4년)를 역임하는 등 여러 단체에서 오랜 기간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묵묵히 펼쳐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두텁다.

아울러 현재 대양티앤디(주) 대표이사 겸 동해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부인 권계숙씨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