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6일(금)까지 취창업 유용기술전수 소상공인 대표 누구나 지원 가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평생학습관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 체감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각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대표가 직접 강사가 되는 2024년 외부강좌를 공개 모집한다.
외부 소상공인 사업장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 시민들의 취 · 창업 교육 수요에 맞춰 역량 강화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0월6일(금)까지이며, 시민들에게 취 · 창업에 유용한 기술을 전수하고 싶은 열정을 가진 소상공인 대표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공예품 공방, 카페, 목공 등 현재 강릉지역에서 운영 중인 사업장에서 수강생을 교육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모든 업종이 대상이며, 강좌 운영은 수강생을 모집해 수시 진행하고 접수된 강좌 중 일부 강좌에 대해서는 10월부터 맛보기 강좌도 진행한다.
정영란 평생학습관장은 “강릉시 인구 증가의 선결 조건인 일자리 확충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외부강좌를 공개 모집한다.”며 “시민들을 위한 배움과 나눔 실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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