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7(목)
 
  • "2023년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쓰레기처리대책 상황반 및 기동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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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3년 추석연휴인 928일부터 103일까지 쓰레기대책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운영하는 등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해 쾌적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 한다.

 

군은 추석 연휴기간 전후 생활쓰레기 신속한 수거로 귀성객과 군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서 추석연휴 전에 거리, 공터 등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및 유원지 환경정비를 마무리하고,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물용 상품 과대포장 지도 단속을 실시했다.

 

이어 928일부터 103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쓰레기처리 상황반을 운영해 주민불편사항을 접수 처리한다.

 

8개반 23명으로 구성된 기동 청소반이 시가지, 터미널 등 다량쓰레기 발생 예상지를 순회 점검 수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로 민원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집중 수거에 나서며, 무단투기 특별감시 활동도 펼친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환경자원센터 쓰레기 반입일은 928(), 30(), 102(), 103()로 오전 반입만 가능하다.

 

, 추석 당일은 쓰레기 수거업무가 중단되므로 배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추석연휴 직후인 104일과 5일 연휴기간 배출된 쓰레기 수거와 다중이용시설 환경 정리 등 청소행정체계 정상화를 위해 마무리 정비를 진행한다.

 

 

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 쓰레기로 인한 주민 생활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배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쾌적한 명절을 위해 수거일정에 맞춰 생활쓰레기를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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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쾌적한 추석연휴만들기’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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