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사발전재단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일환 플로깅 통해 쓰레기 수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은 2023년 노사발전재단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원 동해시 삼화동 및 무릉계곡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통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9월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쌍용C&E 임직원, 노동조합, 삼화동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여해 삼화동에서 무릉계곡 일원까지 정화활동을 통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행사 이후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께 간단한 다과, 식사 행사를 가졌다.
김재중 동해공장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귀성객들이 깨끗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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