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수처리장증설-하수관로정비-소규모 하수처리장 신증설 등 탄력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4년 공공하수도사업에 국비 등 420억원이 반영됐다고 9월24일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2개 하수처리장 증설에 108억원, 2개 하수관로 정비에 275억원, 3개 소규모 하수처리장 신증설에 16억원, 노후하수관로 정비에 21억원의 국비 등이 반영돼 지방비 매칭 포함 총 633억원의 사업비가 확보될 것으로 예상돼 평창군 공공하수도시설 확충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평창군 공공하수도시설 확충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주민의 공공하수도 보급 확대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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