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9월20일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및 3분기 정기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2023년 9월20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과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본격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은 윤용호 협의회장과 원강수 원주시장, 자문위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의장) 영상 메시지 전달,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구성 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열린 정기회의는 민주평통 홍보영상 시청, 임원 인준과 임명장 수여와 함께 협의회 활동 방향 및 사업 계획 보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를 제21기 활동 목표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통일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제21기 민주평통 원주시협의회를 이끌어 갈 윤용호 협의회장은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 강화에 매진하고자 한다”며, “원주시민의 통일 역량 강화를 위한 활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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