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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9.19 20:37
- "2023년 9월19일 사장, 노조위원장 등 노사 공동선언문 채택"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은 2023년 9월19일 본사에서 사장, 노동조합 위원장, 상임감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 · 성폭력 및 직장내 괴롭힘 근절’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노사는 이날 선언식에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성희롱 · 성폭력 및 직장내괴롭힘 근절 선언문을 채택하고 인식 개선과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특히 근절 선언문의 주요 내용으로 △성희롱 · 성폭력 및 직장내 괴롭힘 예방 노력추진 △성희롱 · 성폭력 및 직장내 괴롭힘 발생 시 신속 처리 △부당한 사적 업무지시 및 비인격적 언행 금지, △인권 존중 조직문화와 안전한 근로환경 구축 등이다.
KOMIR 황규연 사장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조직문화에서 직원 개개인의 능력이 발휘될 수 있다”며 “건강하고 존중받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진 왼쪽부터 임승범 노조위원장, 황규연 사장, 이의신 상임감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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