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6(일)
 
  • "송이 1등급 1백10만원-능이 17만8천9백원-고무버섯 2만6천8백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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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임산물 최초 지리적 표시제 등록과 함께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양양 송이 첫 공판이 2023911일 시작됐다.

 

양양 송이는 버섯 자체의 수분함량이 적고 몸체가 단단하며 향이 깊고 풍부해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어, 지난 2006년 양양송이를 산림청 지리적표시 임산물 제1호로 등록해 타 지역 송이와 차별화했다.

 

공판을 담당하고 있는 양양송이영농조합법인(대표 양승윤)과 양양속초산림조합(조합장 전도영)은 산지로부터 채집된 송이를 양양속초산림조합 지하 공판장에서 911일 오전 9시부터 거둬 들여 오후 430분에 첫 입찰을 개시했다.

 

또 공판장에서 송이 외에도 능이와 고무버섯 등 최근 수요가 높아진 기타 임산물도 함께 입찰했다.

 

이와함께 당일 출하된 송이를 크기와 모양에 따라 1등품~4등품, 등외품으로 선별해 금색, 은색, 동색, 주황색의 띠지를 붙였으며 선별된 송이는 등급별로 공개 경쟁 입찰을 실시해 최고가격 투찰자에게 공급한다.

 

이에따라 이날 송이는 총 21.46kg 입찰해 1등급 2.51kg(1kg 기준)110만원에 낙찰됐으며 능이는 총 10.39kg이 입찰에 부쳐져 1등급 8.56kg(1kg 기준)1789백원, 고무버섯은 48.33kg이 나와 1등급 48.33kg(1kg 기준)268백원에 각각 낙찰됐다.

 

이에앞서 2022년에도 97일 진행된 첫 공판에서 81kg의 송이가 수매됐으며 최고 등급인 1등품의 경우 8kg의 물량이 확보돼 822,500원에(1kg 기준)에 낙찰됐다.

 

20221등급 송이의 최고가는 1,423,800, 최저가는 415,510원을 기록했으며, 등외품 최저가는 141,510원이었다.

 

이와함께 최근 3년간 양양송이 공판량을 보면 20207,943kg, 20212,948kg, 20224,734kg이다.

 

한편, 국내 대표 문화·관광 가을축제인 양양송이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연어축제와 통합해 오는 10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양양 남대천 둔치와 다목적광장 일원 등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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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양양송이’, 9월11일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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