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7(목)
 
  • 9월8일, 원주 만두 축제 기본계획 수립 및 평가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꾸미기_꾸미기_2023.09.08. 만두축제 용역 최종보고회 (1).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1950년대 중앙동 5일장을 시초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원주 전통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식인만두를 원주시 대표음식으로 내세워 만두 축제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시는 202398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 만두 축제 기본계획 수립 및 평가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과 축제 추진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만두축제 추진계획과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에 원주 만두축제는 서민 음식이자 전통음식이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음식인 만두와 원도심을 연계해 기획한 행사로, 먹거리 볼 거리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선보인다.

 

특히 원주 만두의 재발견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축제 공간을 테마별로 조성해 다채로운 공연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여러 축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는 최종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만두 축제의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만두 축제가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주 만두 축제는 1028~29일 이틀간 중앙동 전통시장(자유시장, 중앙시장, 도래미시장,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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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의 재 발견, 2023 원주 만두축제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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