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9월9일~9월30일...방림권역, 대화권역 상수원 등 미개방"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2023년 9월9일부터 9월30일까지 추석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평창군 관내 국유 임도를 조건부로 개방한다.
그러나 방림권역, 대화권역 상수원 및 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산림보호 및 임산물 불법 채취 등을 방지하기 위해 미 개방한다.
김인천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을 틈타 임산물 불법 채취 등에 대해서는 관리소 인력 및 담당 직원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며 “성묘객들에게 성묘후 쓰레기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성묘객들이 국유임도를 이용함에 있어 안전에 항상 주의해 달라.”고 거듭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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