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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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2019년 목재문화체험장의 체험 공간을 확장해 체험장을 찾는 체험객 및 수강생들의 체험환경을 개선한다.


양양군은 그동안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숲 해설과 목재체험프로그램, 목공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준높은 목공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양양지역은 물론 속초, 고성, 인제 등 인근 시군 학교들의 체험장으로 활용되는 등 내실있게 운영했다.


또 양양군은 목재문화체험장을 2012년 지하 1, 지상 2층 등 전체 900규모로 개장해 목재체험프로그램, 목공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후 목재문화체험장이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이곳을 찾는 방문객 수가 매년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서 목재문화체험 공간이 부족해 1층 체험공간을 기존 108에서 20추가로 확장한다.


특히 2월 실시설계를 거쳐 5월 확장 공사를 완료하면 체험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목공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좌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양양군청 산림녹지과 산림휴양담당은 현재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목재문화체험장을 비롯해 객실과 펜션형태의 숲속의 집, 글램핑장, 야영데크를 포함한 숙박시설뿐 만 아니라 체험시설인 하늘나르기, 숲속기차, 송이관의 천연염색 및 아로마체험, 숲 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자생식물원도 조성을 완료해 친환경 복합휴양공간으로 거듭나면서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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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밸리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체험공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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