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21일부터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돔 하우스형태 편안한 휴식 만끽"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2023년 7월21일부터 연곡해변 솔 향기 캠핑장에 편리하고 특별한 캠핑 경험을 할 수 있는 글램핑장을 새롭게 개장한다.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은 솔밭과 바다가 어우러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존 △노지존 △카라반존 △차박존 등 다양한 캠핑 시설을 갖추고 있어 캠핑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공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새로운 캠핑 문화 정착을 위해 △글램핑장을 새롭게 조성했다.
총 10개 글램핑 동을 만나볼 수 있으며,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특히 글램핑장은 기존의 텐트형 글램핑장과는 달리 돔하우스 형태로 설계돼 튼튼하고 공간적으로 풍성한 경험을 제공해 남녀노소 누구나 캠핑을 더욱 쾌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또 내부시설로 침대, TV, 에어컨, 전자레인지, 밥솥과 같은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고 취사를 위한 다양한 도구들도 준비돼 있다.
이와함께 이용객을 위한 주차장도 마련돼 있어 캠핑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강희문 공사 사장은 “새롭게 조성한 글램핑장에서의 캠핑 경험과 함께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연곡해변 솔 향기 캠핑장에서 많은 분들이 특별한 여행을 즐기길 바라며, 더 나아가 지속적으로 새롭고 특별한 경험과 기억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정 공사 홍보마케팅 팀장은 “글램핑장 예약은 7월20일 오전 9시부터 연곡 솔 향기 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약 및 현장 예약이 가능하며, 다음날 21일부터 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